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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주시, 사벌면 `사랑의 보금자리` 완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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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창연 작성일19-10-31 19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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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30일 상주시 사벌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을 완공했다.
[경북신문=황창연기자] 상주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달 30일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사업으로 사벌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을 완공했다.
   사랑의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부모의 장애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산뜻한 집을 선물했다. 이 가구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흙벽과 겨울이면 찬물에 씻어야하는 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.
   상주시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에서 지원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사업(사업비 500만원), 삼성SDI구미사업장 후원금(2500만원),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체 사업비(1500만 원) 등 민관협력으로 마련됐다.
 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시행하는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경북지역본부(본부장 김창연)와 전남지역본부(본부장 최영철) 간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. 2015년 7월 23일 MOU를 체결했고 1004명 이상의 정기 후원자를 모집해 양 도간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을 발굴해 교차 지원하는 사업이다.
황창연   h5350807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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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